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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vs 더 경기패스 차이점 신청방법 단점 장점에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우리에게 맞는 교통지원사업 혜택을 받아 k패스 더 경기패스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의 버튼으로 간략하고 빠르게 요점정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k패스 vs 더 경기패스 환급방법
월 15이상 사용시 1회차 이용건부터 교통비 정산됩니다. 가입하는 첫달은 최소 이용 횟수 없이 이용금액에 대해 정산합니다. 환급률은 월 지출 20만 원부터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월 지출 19만 원을 사용했다면 19만 원 전체에 대해 20% 환급률이 적용되지만, 월 지출이 22만 원이라면 20만 원을 초과하는 2만 원의 절반인 1만 원만 적용되고, 총 21만 원에 대해 20%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k패스 vs 더 경기패스 차이점
k패스 vs 더 경기패스 제일큰 차이점은 k패스는 지원상환 월60회로 제한되어 있지만 더 경기패스는 무제한으로 지원을 받습니다. 청년 연령을 39세까지 연장해 나이 혜택이 더 늘렸습니다.
k패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 혜택이 없지만 더 경기패스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최대 24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인천 아이패스
경기도에서 만든 '경기패스'와 인천에서 만든 '인천 아이패스'도 지난 1일부터 함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케이패스'와 기본 구조는 같지만, 월 최대 60회까지 신청 제한이 있는 '케이패스'와 달리 무기한 사용이 가능하고, 청년 연령도 39세로 연장해 혜택을 더욱 늘렸습니다.
인천 '아이패스'는 연간 최대 12만원, 65세 이상은 3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사별 혜택정리
케이패스는 국내 10개 카드사(농협, 신한, 국민, 삼성, 현대, 우리, 하나, BC, 케이뱅크)와 6개 은행(농협, 신한, 국민, 우리, 하나, 회사)에서 발급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별, 은행별로 혜택이 다르므로 이용하는 곳과 혜택을 비교하여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후동행 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서울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30일간 1회 충전으로 6만2000원(일반)~6만5000원(따릉이 포함)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방식입니다.
하지만 K-패스와 달리 신분당선, 서울 외 지하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다른 지역 면허버스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월 77,500원(지하철 5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과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이달부터 K-패스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혜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청년층 연령대를 만 39세까지 확대해 일반 이용권(6만2000원~6만5000원)보다 약 12% 저렴한 월 5만원(5만5000원~5만8000원) 상당의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티머니와 카드사(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는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지원하고, 국립발레단과도 제휴해 공연 관람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